이중바닥은 주가가 첫 번째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하고, 다시 하락했지만 이전 저점 부근에서 매도세가 약해지며 재차 반등하는 구조입니다. 차트 모양이 알파벳 W와 비슷해 쌍바닥이라고도 부르지만 두 개의 저점이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패턴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. 이중바닥의 본질은 같은 가격대에서 두 번 반등했다는 데 있지 않고, 두 번째 하락에서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가운데 고점을 돌파하면서 매수 주도권이 확인되는 과정에 있습니다. 첫 번째 저점은 악재와 손절, 투매가 집중되면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. 이후 나타나는 반등도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 따라서 첫 번째 반등만으로 하락 추세가 끝났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. 주가가 다시 이전 저점 부근까지 밀렸을 때 매도세가 어떻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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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0. 12:06